《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가 》

이 단원은 로마 가톨릭과 교회들, 이슬람교 등의 뿌리인 유대교를 국교로 하는 이스라엘이 과거 이스라엘의 예언자였던 엘리야(말라기 4장 참조)를 맞이할 성전을 건설했다는 내용과 메시아의 도래를 선포한 자료를 소개함으로써 창조자 엘로힘과 예수 등 과거의 예언자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종교계의 신앙적 방향 결정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인류역사 진행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국가적 차원에서 우주인의 도래를 준비하였다.
1982년 8월 4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예루살렘 대회당(Jerusalem Great Synagogue)개관식』이 이스라엘의 정부수뇌들, 정당대표, 종교대표들, 세계지도자들, 유대교 랍비 대표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엘리야를 맞이할 대회당의 제단

이 개관식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전세계에 중계되었다. 이 성전은 1천 4백5만달러를 투입하여 완공하였다. 이 성전의 제사장인 모리스 야폐(Maurice Jaffe)는 “이 성전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나온 이후 광야에서 세운 황금성막(Taberuacle)과도 비교할 수 있는 대성전으로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이 성전건축을 위해 60년 전부터 두 랍비(Hacohen Kook과 Yaacov Meir)가 준비하여 왔다고 언급했다.

예언자 엘리야를 맞이할 예루살렘의 대시나고그

 

또 헤갈 솔로몬 회당장은 “우리는 이제 엘리야 선지자를 기다리는 시간속에 들어와 있다” 라고 축사했다.

 

엘리야는 누구인가     이스라엘 정부가 국가적인 차원으로 건설한 예루살렘 대성전(Jerusalem Great Synagogue)의 주인공인 엘리야는 BC 9세기 경 북이스라엘 왕조의 창조자 야훼에 대한 신앙적 배신과 부패를 바로 잡기 위해서 야훼께서 파견한 예언자로서 "불수레와 불말(UFO)"을 타고 승천한 이스라엘의 대예언자이다.(열왕기하 2장 참조) 다음은 말라기 4장 5절과 6절에 창조자 야훼께서 장차 지상에 파견할 엘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운명에 관해서 예고한 내용이다. 『 보라 야훼의 크고 두려운 날이(야훼의 대귀환날) 이르기 전에 내가 예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창조자 야훼)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 라는 창조자 야훼의 무한한 사랑의 경고를 대변할 예언자이다. 말라기 4장의 엘리야에 대한 해석은 대개 두 가지 형태로 정의하고 있다. 첫째는 과거 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예언자 엘리야 자신의 귀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둘째는 야훼께서 과거 예언자로 활동했던 엘리야와 동일한 성정(NATURE)을 소유한 예언자를 파견하여 대변시킨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상기해야 한다. 1982년 이스라엘 정부가 엘리야를 맞이할 대성전을 건축한 후 35년이 경과되어도 그가 도래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우리 가운데 와 있는 메시아 라엘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메시아 라엘은 수차에 걸쳐 이스라엘 정부와 종교 지도자들에게 자신이 야훼께서 파견한 메시아임을 통보한 바 있다. 메시아 라엘의 예언자로서의 활동을 고려하면 둘째번의 해석이 정당하다. 메시아 라엘의 예언자적 활동의 구체적인 내용의 일부를 이 사이트에 있는 《 창조자 엘로힘의 예고와 경고 》 에 소개하고 있다. 즉 과거 이스라엘에서 예언자로서 활동했던 엘리야와 동일한 예언자적 활동을 하고 있는 내용을 접하게 되면 메시아 라엘에 대한 역사적인 사명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이 행성의 정치, 경제, 종교, 과학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스라엘의 사회적, 종교적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변화 상황을 소개합니다.

 

 

이스라엘은 국가적 차원에서 우주인의 도래를 준비하였다.

1993년에 유대교의 한 종파는 이미 메시아가 지상에 도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1990년대 초 이스라엘에는 얼룩소가 흰송아지를 출산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또 눈이 오지 않는 지역인 이스라엘에 때아닌 폭설이 내렸다. 또 이라크가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스라엘의 종교적 전래에 의하면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것은 인류가 기다리는 메시아가 도래하는 징조라는 것이다.

드디어 1993년 유태교 최고 랍비의 한 사람인 슈니슨은 메시아가 이미 지상에 도래하여 우리 가운데 있다고 선언하였다.

 

예루살렘 거리에 메시아 도래 프랭카드

1993년 유태교 랍비 슈니슨의 메시아 도래 발표

 

이스라엘의 거리, 건물, 택시 등의 메시아의 도래를 알리는 현수막등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 당시 세계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보도한 바 있었다. 물론 한국에서도 TV에서 보도하였다.

다음은 1997년 3월 16일 DAILY TELEGRAPH에 게재된 내용을 번역한 것이다.

 

1997년 3월 16일 DAILY TELEGRAPH지에 게재된 내용

 

1997년 7월 25일 호주 유대인 사회 뉴스지에 게재된 내용

“유대인들이 붉은 암소의 탄생을 제 3의 성전건축의 신호로 환호하다”

『한 붉은 암송아지의 탄생이 유태 종교인들에게 예루살렘에 제3의 성전 건축사업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하나님(ELOHIM)으로부터의 신호로서 열렬히 환영받고 있다. 지난 주 한 랍비의 전문가 팀은 이스라엘 북부의 항구 Haifa 근처의 한 종교적인 집단농장에서 6개월 전에 태어난 그 동물이 성경에 있는 진짜 신성한 암소의 기준에 정확히 맞는다고 지난 주 확인했다.

 

성경 민수기에 의하면 그 동물은 고대 유태인의 정화의식에 필요했다. 이 구약의 네 번째 책과 유태인의 성전인 토라에는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너에게 점이 없고 흠이 없는 붉은 암송아지 한 마리를 가져오되 멍에를 씌우지 말게 하라.”고 쓰여 있다.

그 암송아지는 죽여서 태워질 것이며 그 재로 액체 반죽을 만들어서 유태 종교인들이 새로운 건물을 짓기 시작하러 예루살렘의 옛 성전 부지로 들어갈 수 있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믿고 있는 의식에 사용될 것이다. 랍비의 가르침에 의하면 헤롯의 성전이 AD 70년에 로마 황제 Titus에 의해 파괴된 이후로 성서상의 이스라엘 지역내에서는 결점이 없는 붉은 암송아지가 태어난 적이 없었다.

 

제3의 성전을 재건하여 유태인의 메시아가 예루살렘에 들어올 길을 준비하기 원하는 행동주의자들에게 흑백색의 암소와 암갈색의 황소 사이에서 태어난 이 동물의 출생은 하나의 ‘기적’으로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은 그 암송아지가 제물로 사용될 수 있기 전에 최소한 3살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될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유태 종교인들은 정결한 상태에서 새로운 천년기를 맞이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음은 1997년 6월 4일자 보스톤 글로브지에 『붉은 암소』에 대한 유태 랍비와 기자들의 견해를 게재한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10명의 랍비들의 조사에 의하면 “만약 이 암소가 앞으로 18개월 동안 더렵혀지지않고 살아 있다면 그것은 의식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메시아가 오는 것은 10번째 암소가 나올 때라고 기록되어 있고 이제 우리는 10번째 암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진보적인 일간지 하레츠의 기자이며 정통파 유태인인 데이비드 렌더우는 “붉은 암소 그것은 농담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그의 의견을 기사로 썼다.』

《 이스라엘 정부는 제3의 성전을 건설할 건축재료를 준비해 놓고 있다 》

특히 1990년대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전역에 UFO가 빈번히 출현하여 언론들이 대서특필하자 메시아의 도래를 더욱 확신하게 하였다.

 

1996년 예루살렘 상공에 출현한 십자형 UFO편대

 

1998년 예루살렘 상공에 출현한 UFO 신문기사

 

 

메시아 라엘이 창조자 엘로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에 대해서 예언자적 활동을 한 내용 중 일부를 간략하게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1979년 12월 : 창조자 엘로힘은 세계 종교지도자 7명에게 동시에 텔레파시로 메시아의 도래를 알렸다.

◎ 1979년 12월 31일 : 창조자 엘로힘의 텔레파시가 있은 후 라엘은 그 7명에게 자기가 고대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메시아인 것과 엘로힘이 예루살렘 근처에 대사관 건설(제3의 성전)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서면으로 알렸다.

◎ 1989년 5월 :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예루살렘에서 최초로 유대인들에게 인류의 창조자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식 강연회를 개최했다.

◎ 1991년 8월 :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이스라엘 정부에 공식적으로 엘로힘의 대사관 건설부지 제공 요청서를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대사관 건설요청 공식서한 -라엘 46년(1991년) 8월 이스라엘 정부에 제출한 공식 요청문- 대통령 각하 수상 각하 최고랍비 귀하 외무장관 귀하 모든 이스라엘 각료 및 대사 귀하   1947년 UN은 나치에 의한 끔찍한 인간 재해가 있은 다음 이스라엘 에 대한 유대 민족의 권리를 인정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엘로힘의 보호가 다시 한번 이스라엘에 베풀어졌습니다. 메시아인 라엘은 지금 여기 지구에 와 있습니다. 예고된 대로 지금이 계시의 시대이며 예루살렘으로부터 이스라엘의 어린이들(Children of Israel)의 이산이 끝나는 때입니다. 성서에 기술된 대로 이스라엘은 그 아들과 딸들을 북방과 동방, 그리고 서방으로부터 불러모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어린이들은 엘로힘의 직계 자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특별한 운명을 지닌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이스라엘 국가는 엘로힘을 맞이하기 위한 장소로서만 그 존재 이유가 정당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엘로힘을 위한 제 3의 성전(The Third Temple)은 예루살렘의 실험실에서 인류를 창조한 엘로힘을 위한 대사관이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최초의 인간들-그들로부터 우리들이 태어나게 된-이 창조된 곳으로서 그들의 이미지와 모습으로 만들어졌다고 성서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야훼 엘로힘의 이름으로, 엘로힘의 이름으로, 라엘(엘로힘의 대사이며 메시아임)의 이름으로, 5대륙, 70개국에 살고 있는 2만7천명의 라엘리안의 이름으로, 라엘이 그들의 대사관에서 엘로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들은 엄숙하고 공식적으로 다음 사항을 요구합니다. 첫째, 창조자 엘로힘의 공식 지위를 인정할 것, 우리들이 엘로힘의 대사관을 짓게 될 지역에 창조자 엘로힘의 법적 지위를 인정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것은 모든 나라 대사관에 이스라엘이 인정하고 보는 것과 같은 수준이 될 것입니다. 1990년 벨기에는 공식적으로 UFO를 우주인의 출현으로 인정했는데, 이들은 실제 성서에 나오는 엘로힘이었습니다. 둘째, 대사관 상공의 중립성을 보장할 것, 우리들은 또한 엘로힘에게 헌납될 지역 상공의 중립성을 철저히 보장해줄 것을 이스라엘 정부에 요청합니다. 셋째, 예루살렘에 속한 지역일 것, 끝으로, 우리들은 이 지역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위치한 지역이 될 것을 요청합니다. 성서의 시대는 실현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이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류의 유일한 창조자들인 엘로힘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들을 맞이하기 위한 대사관 건설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집니까? 메시아인 라엘과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와 함께 예루살렘 근처에 지어질 대사관에서 엘로힘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엘로힘이 제공한 땅에 돌아오기까지 거의 2천 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엘로힘도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그들을 맞이하기 위한 성전을 지은 후로 기다려 왔습니다. 부디, 당신들의 아버지가 그 자신의 집이었던 이스라엘에서 맞이될 수 있도록 허락하십시오. 그 때에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은 약속된 대로 영원히 함게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라엘 기원 46년(1991년) 즉, 히로시마 원폭 후 46년 8월 이 요청서를 제출하며 40일 이내에 회신을 듣기를 바랍니다.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제출할 용의가 있으며,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평화, 사랑과 형제애에 대한 우리들의 인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메시아 라엘의 이름으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사무총장 제라드 장뒤페 이스라엘 책임가이드 필립 르보 유대인 사회 담당 어시스턴트 가이드 레온 멜룰

 

◎ 1991년 11월 : 뉴욕의 랍비 겸 유대교의 율법학자인 슈니슨은 이스라엘에 메시아 도래를 준비하라고 발표했다.

◎ 1991년 12월 5일 :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이스라엘 최고 랍비인 모데야 엘리아우에게 엘로힘의 대사관 건설에 관한 요청서를 다시 보냈다.

◎ 1992년 1월 : 이스라엘 최고 랍비인 모데야 엘리아우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엘로힘의 대사관 건설 요청을 공식 인정했다. 그 때부터 대사관 건설문제는 본격적으로 검토되기 시작했다.

◎ 1992년 이후 : 전 세계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이스라엘 라빈총리 및 정치가들, 해외 공관장들에게 엘로힘의 대사관 건설에 관한 공문 및 서신을 재차 발송했다.

◎ 1993년 3월 25일 : 오전 11시 예루살렘 통곡의 벽 앞에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이스라엘인들에게 엘로힘에 관한 모든 사실을 공표함과 동시에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최후의 메시아가 지구에 와 있음을 발표한 사건이 있었다.

유태의식에 따라 라엘이 메시아임을 선포하고 있는 장면.
1993년 3월 25일 오전 11시 예루살렘 통곡의 벽 앞에서
메시아의 도래를 알리는 수양뿔나팔소리가 소리높이 울려퍼졌다.

 

이날 이스라엘 텔레비전에서는 예루살렘 통곡의 벽 앞에서 있었던 이 사건의 내용을 방송했으며, 현장을 목격한 이스라엘인 중 어떤 사람은 벨기에에 있는 대규모 유대인 거주지인 앤트워프의 가족에게 전화해서 고대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대로 성전(예루살렘 통곡의 벽)에서 메시아가 도래되었다는 선포가 있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앤트워프에 거주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그 날 저녁 전 가족을 불러모아 메시아가 왔음을 축하했다고 한다.

◎ 1993년 3월 26일 : 예루살렘에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선포식이 있은 후 4월 2일 UFO 한 대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가정의 정원에 내려앉아 3개의 원을 남기며 돌 3개를 놓고 간 사건이 있었다.

 

이스라엘의 신문(가정집 정원에 UFO가 두고 간 3개의 돌)

 

또 이날 뉴욕 최고의 랍비인 레온은 『예루살렘 포스트』지의 기사를 통해 ‘나는 어느 루바비치 회원이 나를 메시아라고 말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나 역시 메시아라고 선언하거나 가장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레온은 하루 전날인 3월 25일 예루살렘 통곡의 벽 앞에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의해 양뿔 나팔이 불리워진 것을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사실 벨기에는 1990년초 800여대의 UFO가 출현했으며, 이 때 벨기에 정부는 UFO가 외계인의 우주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 1993년 4월 3일 : 이스라엘 텔아비브 소재 시티 호텔에서 한 사건이 발생했다. 예루살렘에서 3월 25일 행사를 마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회원들은 그들의 숙소인 텔아비브의 시티호텔로 돌아온 후 모임을 개최하려고 하는데 한 유대교 랍비의 방문이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이 자기를 메시아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자신은 메시아가 아니라 뉴욕에 거주하는 유대교 랍비라고 밝혔다. 또 그는 라엘과 당신들이 전하는 것이 진실임을 믿으며, 만약에 이스라엘 정부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자신은 랍비직을 사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 1993년 7월 : 이스라엘 정부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활동과 라엘에 대해서 특별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한 결과, 동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보고서를 정부 당국에 제출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하고 창조자 엘로힘의 대사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라엘이 우주에서 보낸 진정한 메시아인 경우를 대비하여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활동을 금지하지 말 것과 두 사람의 유대교 랍비가 라엘은 이스라엘이 기다리던 메시아이다’라고 보고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는 창조자 엘로힘이 요청한 대사관 건설에 협조하지 않을 때는 이스라엘은 다시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 1994년 1월 25일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엘로힘의 대사관 건설을 이스라엘 정부가 만약에 거절할 때를 대비하여 이집트 대통령에게 대사관 건설부지를 요청한 결과 지대한 관심을 표명한 사실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집트 정부는 만약에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에 대사관 부지를 제공하지 않을 때는 이집트 영토인 시나이 산(약 3천5백년전 모세가 엘로힘을 만났던 곳)을 제공하겠다는 정보가 있다.

◎ 1994년 3월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국제 유대인 사회 담당자인 레온 멜룰이 이스라엘 라빈 총리에게 재차 서신을 다시 발송했다.

◎ 수년 전 아라파트 PLO의장은 파리에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 보낸 라엘의 메시지를 받았으며 이 때 아라파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 메시지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위한 평화의 실마리가 마련되었다”고 했다. 그 날 이 메시지를 받은 아라파트의 일행은 기뻐했다고 한다.

◎ 1999년 10월 7일 캐나다 퀘벡의 밸꾸르에 있는 그의 UFO랜드에서 이스라엘 TV와 회견하면서 메시아 라엘은 “이스라엘이 수천 년 동안 기다리고 있는 우주에서 보낸 메신저는 바로 나다”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 기자회견: 1년에 수십 회 이상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것이 제 3의 성전이다 》

창조자 엘로힘의 대사관은 이스라엘 정부가 건설하고자 하는 제3의 성전이자 인류최후의 성전이다. 고대 언어로는 성전이라고 표현하나 현대적인 의미로는 엘로힘의 지구대사관이다. 창조자 엘로힘의 승인하에 다음과 같은 대사관이 설계되었다.

 

 

대사관 정면

 

◎ 대사관 건설장소

창조자 엘로힘의 희망지는 예루살렘이다.
만약 예루살렘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세계 모든 국가에 개방한다.

◎ 대사관 건설 부지 선정

외교특권(치외법권지역)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일 것
대사관을 건설하기 위해 치외 법권의 지위에 대한 요청을 지구상
의 모든 국가들에게 제기한다.

◎ 대사관 건설소요 예상비용

약 1천5백만불 내지 2천만불(2,000년 기준)

 

◎ 대사관 건설비 확보

재원은 현명하고 지성적인 사람들의 원조로 이루어질 것이다.
아무리 적은 금액을 기부하더라도 그 명단을 작성. 보관한다.
어떤 한 국가의 독단적인 재정 지원은 사양한다.

 

 

◎ 대사관 건물구조

①욕실이 있는 7개의 독립된 거실
②7개의 거실 위치는 옥상테라스와 인접해 있을 것
③21인용 회의실
④정원 안에 풀장 설치
⑤건물의 위치는 담으로부터 최소한 1km의 거리를 둘 것
⑥건물은 정원수로 조성된 담으로 외부와 차단할 것
⑦UFO 착륙장은 직경 12m의 UFO가 착륙할 수 있도록 옥상 테
라스를 만들 것
⑧외부 인사 초청 회의실 입구에 살균실 설치
⑨외부 출입문은 북쪽과 남쪽에 두곳을 둔다.
⑩건물 출입구는 두 곳을 둔다.
⑪레이다 등에 의한 외부 감시를 금지할 것

 

◎ 대사관모형 결정과정

대사관모형을 최초로 도안한 것은 엘로힘의 지시에 따라 라엘리
안 건축가들이 대사관 복합건물의 실행도면을 완성했다.

대사관 모형을 만든지 얼마 안되어 놀랍게도 영국 윌트셔주에 있
는 고대 선사유적지인 스톤헨지가 있는 근처 밀밭에 대사관 모형
과 닮은 밀밭 도형이 나타났다는 것을 밝혔다.

 

◎ 대사관모형 건설 목적

 

지구보다 2만 5천년 진보한 불사의 행성문명을 지구에 전수하는 장을 건설하는 데 있다.

 

 

 

대사관 조감도

 

 

대사관 조감도가 완성되었을 때
조감도와 같은 미스테리서클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