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 2017년 4월 12일 )
-라엘
“유엔 핵무기금지협약이 인류 생존 마지막 기회”-
-각 국가들은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찬성’ 택해야-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에 인류의 존망이 달려 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언자 라엘(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은,
유엔(UN)이 오는 7월 7일 표결 예정으로 진행 중인 ‘핵무기 전면금지 협약’의 성공이 “인류가
자멸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인류 생존의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단언했다.
이어 라엘은 “세계 모든 사람들은 진정 그들 자신과 아이들을 위한 평화로운 미래를 원한다면,
자국 정부가 유엔의 핵무기 전면 금지 협약을 위한 이 국제회의에 적극 참여해 찬성하도록 요구하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라엘리안들은 수년 전부터 세계평화의
실현을 염원하는 ‘1분 평화명상’ 캠페인을 공공장소에서 벌여왔다. 이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 단 1분씩만 평화를 위해 명상한다면 지구에는 정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라는 예언자 라엘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다. 이제 전세계 라엘리안들은 인류파멸을 막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 3개월 동안 유엔의 핵무기 전면금지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기를 기원하며 1분 평화명상
캠페인을 강화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이 협약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다.
이와 함께 라엘리안들은 ICAN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
>>
http://nuclearban.org/
Mayors for Peace
>> https://www.ssl-z.city.hiroshima.jp/pcf/signature_en/
등 핵무기금지 서명사이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유엔총회는 핵무기금지협약을 위한 국제협상 개시 결의안을 압도적 다수 찬성으로
채택한 바 있다. 이 결의안에 123개국이 찬성한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전통적 핵강대국들과 그 동맹국들 35개국이 반대했으며, 중국과 인도 등 후발 핵보유국들과 그
동조국들 13개국이 기권했다. 반대국 중에는 세계 유일의 피폭국가인 일본, 그리고 북한핵 문제로
노심초사하고 있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다.(북한은 사전 의견표명 시에는 찬성 입장이었으나, 표결
시 기권함)
이와 관련, 라엘은 “만일 핵재앙이 발생한다면 세계의 모든 정치인들과 정부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정부가 핵무기 전면금지를 위한 국제협약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거나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엘은 특히 “초강대국들이 핵비확산조약을 계속 지지하면서도 핵무기 금지를 거부하는 것은 가장
끔찍한 위선”이라고 지적했다. “인간의 실수를 감안한다면 핵전쟁은 언제든지 쉽게 촉발될 수 있다.
잘못 전달된 명령, 서툰 상황보고에 의해 유발된 위기 악화, 혹은 미치광이 지휘관의 통신 회피
등으로 대파국은 초래될 수 있고, 그러면 모든 것이 연기로 사라지는 것이다.”
라엘은 “유일한 해결책은, 모든 국가들이 핵무기 전면 금지라는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 지상에 영원한 평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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