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라엘을 따르는 사람들 》
은하계 대사 메시아 라엘은 인류의 창조자 엘로힘(하늘에서
온 사람들)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의 완수를 위해서 이미 40년 전부터 다음과 같이 추진하고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Raelian
Movemnet) |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은 인류의 창조자 창조자
엘로힘의 승인 하에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목적(目的)
1. 창조자 엘로힘이 전해준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린다.
2. 창조자 엘로힘이 세계 각국의 정부 지도자와
과학자들, 매스컴 관계자들과 만나기 위한 공식적인 장소인 지구대사관을 건립한다. (이 장소는 국제적으로
중립지역이라 인정된 곳에 설치하며, 일반 국가 대사관과 마찬가지의 안전보장과 외교적 특권이 부여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엘로힘은 전적으로 우리의 의사를 존중하고 있으므로, 그들의 방문은 우리 인류가 진정으로
원할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역사(歷史)
“메시아 라엘”(RAEL)은
프랑스의 한 스포츠 잡지의 발행인이며 기자로서, 1973년 12월 13일 프랑스 중부에 있는 클레르몽
페랑에서 우주선을 타고 온 엘로힘(ELOHIM)이라는 우주인을 만났습니다. 6일간의 회견을 통해 우주인은
라엘에게 인류에 관한 일련의 사실을 구술하고 이를 전 세계에 알려 줄 것과, 그들이 공식적으로 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사관을 건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년 후 1975년 10월 7일 라엘이 두
번째로 우주인을 만났을 때 그들은 광속의 수십 배 이상 빠른 UFO로 메시아 라엘을 그들의 행성에 데려가서
지구보다 2만 5천년이나 진보된 과학문명을 체험시키고 지구로 귀환시켰습니다.
1975년 말 메시아
라엘은 창조자 엘로힘이 요청한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한
이래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7만여 명이 넘는 라엘리안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인도, 태국, 싱가포르, 일본, 한국, 대만, 필리핀, 콩고, 아이보리코스트, 나이지리아,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등 세계 90개국 이상에 설립되었다. 그리고 메시아 라엘의 메시지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히브리어, 에스페란토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30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운영(運營)
①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비영리 단체이다.
② 모든 일은 회원들의 자원봉사에 의해 수행되며,
어떤 회원도 무브먼트로부터 급료를 받지 않는다. 이 점은 무브먼트 창설자인 메시아 라엘 자신에게도 해당되고
있으며, 메시아 라엘은 그의 책 발행에 대한 인세 등으로 생활하고 있다.
1.
라엘리안 철학 ---Raelian Values
|
①
자신의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에 책임을 진다(An awareness of the consequences
of our actions)
모든 사람은 가령
타인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해도 그 행동의 모든 것에 책임이 있다. 방아쇠를 당기는 자는 명령을
내리는 자와 똑같은 책임을 지는 것이다. 만일 명령이 당신의 양심에 반대되는 경우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누구의 명령이든 간에 결코 따라서는 안된다. 조직의 리더, 최고의 존재, 또는 (신앙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엘로힘이라 해도 요구하는 것이 양심에 반대된다면 결코 따라서는 안된다.
②생명을 존중한다 (Absolute respect
for life)
설사 어느 권위자가
단지 어떤 한 인간을 죽이기만 하면 인류 전체를 구할 수 있다고 우리들에게 믿게 하려고 해도, 그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비폭력적인 한 사람의 목숨은 인류 전체보다 귀중하다. 이 규칙은 인류에 대한 대학살이나
범죄를 불가능하게 한다.
③유전자코드를 보호한다 (Self-respect)
마약, 알코올, 담배,
커피, 녹차는 금지되어 있다. 이러한 물질은 상습자 자신의 유전자코드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세대로 유전자적인 결함이 (7대까지)인계된다.
④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Love for oneself)
죄의식, 두려움,
그리고 자아를 상실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체내에 유독한 물질을 분비시킨다. 이것에 의하여 우리들의
건강이 파괴되고, 이러한 상태의 양친으로부터 탄생하는 어린이의 유전자코드를 상하게 한다. 의식수준을
향상시킴에 따라 우리들은 스트레스와 그 유해한 영향을 피할 수 있다.
⑤타인을 존중한다 (Respect for others)
타인에 대하여 관대하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것은 의욕이 부족해서 타인과 다르다는 것을 참고 있을 뿐인 것이다. 만일
타인과의 차이가 마음의 동요를 유발한다면 곧 그 관대한 태도는 사라지고 바뀌게 될 것이다. 이와는 달리
정말 타인과 다르다는 것을 존중한다는 것은 타인의 개성을 지원하여 주는 것이고 그 차이점이 인종적,
문화적, 종교적, 성적 또는 선천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다른 점을 갖고서 살아간다는 것으로부터 용기를
얻는 것이다. 만일 누구나가 똑같다면 이 세계는 따분한 장소가 되어버릴 것이다. 개개인의 다른 점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은 당신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다양함이 풍부한 인류야말로 정말로 풍요로운 인류이다.
⑥ 비폭력 (Non-violence)
폭력을 쓰겠다는 협박은
폭력 그 자체를 휘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엄하게 벌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협박하는 자가 폭력을
통해서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⑦ 세계평화 (World peace)
모든 나라의 군대는
진정한 세계정부 행성의 평화를 지키는 수호자로서의 임무를 갖는 세계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해산하지 않으면
안된다. 각국의 정부는 그 군사예산을 세계의 기아와 싸우기 위하여 차출해야 한다. 그들 각국의 군대의
재원을 전용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친 TV방송을 한다면 충분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⑧ 서로 돕자 (Sharing)
모든 사람은 설사
일하지 않고도 일생을 통해서 충분한 음식, 잠잘 장소, 사람다운 생활을 위한 옷과 교육을 향유할 권리가
있다. 인류의 진보를 목적으로 일하는 사람에게는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의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 이러한
혜택은 해낸 일과 사회에 대한 공헌도에 비례하여 주어진다.
새로운 종교
: 라엘리안 무브먼트(Raelian Movemnet) |
◎종교
(Religion)는 라틴어 Religio에서 유래되었다. 이 의미는 "연결하다"는
것이지 신을 숭배하고 믿는다는 것은 아니다.
IT발전으로 인간과 인간이 연결되고, 사물과 인간이 연결되며, 무한대의 세계와 무한소의 세계가 서로
연결되는 것이 그 예가 될 것이다.
즉 우주만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연결=종교=사상」은 인류는 하나이며,
인간과 우주도 "하나(ONE)"라는
우주적 사상이다. 부처도 이것을 불이사상(不二思想)이라 했다. 예수가 "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사상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메시아 라엘은 인종, 민족, 피부색, 종교, 사상, 빈부, 인간과 자연, 인간과 우주 등의 모든 관계는
"하나"라는 사상을 철저하게 가르치고 있다. "하나사상"은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한다.
메시아 라엘은 “인간과
창조자들 간에 우주적 연결을 이루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하나의 종교로서 인류의
창조자들과 그들이 창조한 인류와 연결하는 종교가 된다.
종교라는 말은 사용하지만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무신론적 종교인 것이다. 무신론적(atheistic)은
희랍어(atheos)에서 유래되었고, 모든 형태의 신성(神性)을 부정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무신론적 종교로서 엘로힘을 신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창조자들인 우주인들이
우리들에게 생명을 부여해 주고, 우리들의 능력이 창조자들과 동등해질 때까지 스스로 진보하도록 기회와
자유를 준 창조자들의 위대한 사랑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이 라엘리안의 사상이다.
이제 무릎을 꿇고 엎드려 두 손 모아 절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 터득한 과학에 의해서 물질의 비밀을
이해하고 생명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 지성으로 하늘을 쳐다보고 창조자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전통종교들은 창조자들을 숭배해왔지만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창조자들인 엘로힘들을 더욱 사랑하고
깊이 이해하는데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구성하는 사람들을 라엘리안(Raelian) 이라고 한다. 이들은 우주에서 온 메시아
라엘을 돕는 사람들로서 우주인 엘로힘을 신뢰한다. 신뢰(faith)라는 말은 라틴어 에서 왔고 <믿고
맡기다>를 의미한다. 믿고 맡기기 위해서는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라엘리안 종교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사물을 이해하는 것을 강조한다. 엘로힘을 신뢰한다는 것은 믿음도 중요하지만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성서는
새로운 종교운동을 이미 예고하였다.
[참고 : 성서
말라기 4장 5절~6절: 『 보라 야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
:요한계시록 21장 3절~7절: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엘로힘의 장막(대사관)이 사람들과 함께 거(居)하시리니
저희는 엘로힘의 백성이 되고 엘로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서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엘로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
◎책임감의
회복운동이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젊은 세대에게 진실을 발견케 하여 기쁨을 주고 낡고 원시적인 사회구조를 타파하여 낙원주의라는 미래의
새로운 사회제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제3천년 기에 발현되고 있는 첨단과학문명에 적합한 새로운 정신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구 행성은 현재 우주를 탐사하고, 실험실에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고 있지만 세계 도처에는
전쟁과 살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회는 계급적 조직과 전통주의에 지배되어 개인은 책임감을 상실하고 있다. 1945년 8월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할 때 참가한 비행사나 이라크전쟁에 참가한 병사의 심리상태는 그들이 수행하고 있는 일이
가져올 파괴적인 결과가 절대적으로 확실하다고 하더라도 지배자, 권력자가 기본적인 도덕규범과 양립할 수
없는 행위를 요구할 때 권위에 저항할 만한 내면적인 힘을 가진 사람은 거의 찾기 어렵다.
은하계대사
메시아 라엘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책임감의 상실은 권위에 맹종하는 최악의 결과>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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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중 500만의
유대인들이 가스실에서 학살되었을 때 로마 카톨릭은 침묵하였다.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탄이
투하되었을 때 전통종교 지도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이라크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의자에 않은 채
헛소리만 내놓았다.
엘로힘은
말한다.『 지구의 사람들이여, 당신은 자신의 가장 작은 행동에도 매우 신중해야 한다. 당신에게
요구된 행위가 자기 내면에 깊이 뿌리박은 인간의 존엄성에 위배되지 않는가를 스스로 자문해야 한다
』 |
모든 개인은 자기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
마땅히 해야 할 위치에
있는 자가 적당한 조치를 행하지 않았음에 대해서 언젠가 그 행위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런 무책임한 행위도 모두 인류에 대해 죄를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전통종교의 기능은 상실되고 있다. 과학이 종교를 대신하기 시작하였다. 인류의 종말이 아니라 교회의
종말이며 전통종교들이 거듭나지 않는다면 그들도 또한 동일한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라엘리안 운동은 다가오고 있는 황금시대를 위한 책임감의 회복과 새로운 정신운동이다. 라엘리안 운동은
21세기 새로운 과학문명에 적합한 새로운 무신론적 종교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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